최근 전 세계적으로 해양오염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불가사리는 이런 해양오염에서 중요한 지표 중의 한 가지가 될 수 있는 생물 중 하나입니다.
오늘은 이런 불가사리가 무엇인지, 피해, 다양한 활용,
활용사업 필요요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불가사리란?
2. 불가사리 피해
3. 불가사리의 다양한 활용
4. 불가사리 활용사업 필요요소
5. 글을 마치며
1. 불가사리란?
불가사리란 바다 및 모래뻘에 주로 서식하는 수생 생물입니다.
일반적으로 5개 이상의 팔이 있으며 길이와 두께는 매우 다양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1,800종 이상이 있으며 열대나 온대의 바다에서 서식합니다.
불가사리란 이름은 몸을 잘라내어도 다시 재생되는 특성으로 인해
죽일 수 없다는 뜻의 불가살이(不可殺伊)에서 유래하였습니다.
성게, 해삼과 같이 극피동물문에 속하며 별도의 뇌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네모바지 스폰지밥의 뚱이 캐릭터가 불가사리를 모티브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2. 불가사리 피해
불가사리는 추위나 오염에 저항력이 뛰어나 남극, 북극, 또는
오염이 심각한 곳에서도 살고 있습니다.
번식력과 생명력도 강하여 조개 등을 양식하는 어민들에게 극심한 피해를 끼친다고 합니다.
3. 불가사리의 다양한 활용
1) 퇴비:
불가사리를 퇴비로 만들면 화학비료 사용을 줄이고 농경 토양의 건강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불가사리 퇴비는 토양의 비옥도를 향상하고, 토양 구조를 개선하며, 미생물 활성을 증대시킵니다.
2) 화장품:
불가사리는 해양 생물의 껍데기로 부산물로 폐기되는 경우가 많았지만,
이제는 미네랄 풍부하고 지속가능한 화장품 원료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불가사리에 함유된 콜라겐을 추출해 화장품으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3) 가축사료:
가축 사료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 및
폐기물 처리 문제는 심각한 환경오염을 야기합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근 불가사리 가축사료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불가사리 가축사료는 영양이 풍부하고, 소화율을 향상하며,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며 환경보호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4) 제설제:
지난 몇 년 동안 불가사리로 만든 제설제가 주로 사용하던
염화나트륨 제설제에 대한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불가사리 제설제는 친환경적이고 부식을 방지하며 기존 제설제보다
뛰어난 성능을 제공하는 것으로 입증되었습니다.
4. 불가사리 활용사업 필요요소
1) 정부 규제 및 지원:
정부는 관련 규제를 개선하고 재정 지원을 확대하여 불가사리 활용 사업을 촉진해야 합니다.
2) 기술 개발:
불가사리 활용 기술 개발 및 연구 투자를 확대하여 효율적인 활용 방법을 개발해야 합니다.
3) 산업 연계:
불가사리 발생 사업자, 처리 사업자, 활용 사업자 간의 유기적인 연계가 필요합니다.
4) 소비자 인식 개선:
소비자들에 대한 불가사리 활용 제품의 안전성과 친환경성에 대한 홍보 및 인식 개선 노력이 필요합니다.
5. 글을 마치며
불가사리는 단순히 버려지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활용법으로
새 생명을 불어넣을 수 있는 소중한 자원입니다.
정부, 기업, 시민 사회가 협력하여 불가사리 활용 사업을 적극 추진하면
환경 보호, 자원 절약, 에너지 자원 확보,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측면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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