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나라 TOP10

 

전 세계적으로 유행한 코로나가 마무리되면 해외여행을 가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하지만 여행에 위험한 나라들은 여행을 자제해야 합니다.
오늘은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나라 TOP10을 알아보겠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나라

 

목차

1.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나라 TOP10
2. 글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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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들

1.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나라 TOP10

10위 수단

수단은 아프리카 동북부, 홍해 연안, 사하라 사막 동쪽 끝에 
있는 가난하고 낙후된 나라입니다.
수년간의 폭력과 충돌로 인해 절반의 영토가 파괴되었으며 
1983년 이후 현재까지 전쟁상태에 있어 200만명 이상이 사망했습니다.

또한 수단은 이슬람 국가와 같은 극단주의 조직의 영향을 받아 
여러차례 테러사건을 일으켰습니다.
테러리즘은 이 나라에 심각한 영향을 미쳤으며 계속해서 이슬람 군사 정권의 
통제를 받고 있습니다.

9위 중앙 아프리카 공화국

중앙 아프리카 공화국은 지속적인 충돌과 인도주의 위기로 인해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나라 중 하나입니다.
수년간 폭력과 불안정에 시달렸으며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중앙 아프리카 공화국은 60여개의 민족이 있어 문화가 복잡하기도 하고 
종교 신앙도 각각 다르기에 종교로 인한 대규모 충돌이 일어나는 것은 흔한 일입니다.

충돌과 전쟁으로 인해 수백만명의 민간인들이 난민이 되었습니다.
수만명이 부상하거나 사망했으며 수많은 사람들이 강강이나 폭력을 당했습니다.
사람들은 공격이 두려워 일상생활을 안심하게 할 수 없어 불확실한 미래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8위 소말리아

소말리아는 아프리카에서 풍부한 광물자원을 가진 나라이지만 군벌이 나뉘어 있는 
무정부 상태에 있다보니 효과적으로 개발되지 못해 가난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이 나라는 해적이 많은 나라로 세계에 알려져 있습니다.
돈을 벌기 위해 해적이 되는것이 거의 유일한 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육지나 바다에서도 안전한 곳은 거의 없으며 외국인들과 화물선들은 자주 납치 됩니다.
더 심각한것은 해적들은 잔인하게 인질을 살해 하기도 합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장비도 점점 발전하고 있어서 국제사회는 
아직 효과적인 해결책을 찾지 못했습니다.

7위 이라크

20여년전 미군은 이라크가 대량 살상 무기를 가지고 있다는 이유로 유엔의 승인없이 
이라크에 대규모 침공을 해서 전쟁을 일으켰습니다.
전쟁기간 동안 이라크 내부에서는 테러조직이 만연하였으며 강탈, 납치, 암살 등이 
잦아졌으며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비록 현재 대부분의 테러 무장 세력이 제거 되었지만 여전히 많은 잔여 세력이 
남아 있으며 불안정한 상태에 있습니다.
정치와 종교 문제의 심각한 분열로 인해 무고한 시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으며 
이라크 정부는 세계에서 가장 부패한 정부 중 하나로 평가되어 이 나라의 불안정한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습니다.

6위 콩고 민주 공화국

콩고 민주 공화국은 아프리카에서 가장 풍부한 자연자원을 가진 국가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정치적 불안과 부패문제 등이 이 나라의 발전을 저해하고 있습니다.
1996년 콩고 내전이 일어난 이후로 혼란에 빠졌으며 
최근 몇년동안 무장 충돌로 인해 540만명이 사망했습니다.
이곳 주민들은 세상에 절망하며 외국인을 범죄의 표적으로 불법거래, 납치강도 등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실정입니다.
이로인해 많은 국민들이 범죄 조직이나 테러조직에 가담하게 되었습니다.

5위 남 수단

남 수단은 2011년 독립을 선언한 세계에서 가장 짧은 역사를 가진 국가입니다.
그러나 동시에 가장 가난하고 열악하며 위험한 국가 중 하나입니다.
이 나라는 처음부터 내부 충동에 시달려 폭력사태가 심화 되었습니다.
정권과 부족간의 전쟁이 펼쳐지며 평화협상은 계속 지연되고 있습니다.
폭력사태로 인해 수만명이 목숨을 잃었고 수백만명이 난민이 되었습니다.
지속적인 내부갈등으로 인한 남 수단 주민들의 건강상태도 매우 나빠졌으며 
말라리아, 에이즈와 같은 전염병이 널리 퍼져 있습니다.
의료시설과 기본교육 시설이 부족한 위한한 나라중 하나입니다.

4위 러시아

1억 4천 3백만명의 인구를 가진 러시아는 18분마다 한명의 러시아인이 살해 당하며 
하루 평균 84건의 살인사건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범죄의 핵심은 체첸 공화국으로 러시아 영토내에 있으며 조지아 북부에 위치해 있습니다.
성매매, 마약 및 기타 불법적인 경제는 체첸인들에 의해 통제되고 있습니다.

관광객들은 절도와 강도에 노출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또한 러시아는 점점 증가하는 정치적 불안정을 겪고 있으며 현재 벌어지고 있는 
우크라니아와의 전쟁도 한가지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시위와 반대파 운동이 점점 늘어나 앞으로 이것이 폭력과 사회 불안정의 악화로 이어질수 있습니다.

3위 시리아

시리아는 수천년의 서아시아 문명의 고대국가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고대도시 마다스쿠스를 가진 나라입니다.
하지만 현재는 내전으로 인한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국가 중 하나입니다.
2011년부터 시리아는 내전에 빠져들었으며 사망자 수는 25만명을 넘어섰고 
국민의 절반 가까이가 피난민이 되어 타국으로 피난을 하였습니다.

또한 위생조건과 생활조건의 악화로 인해 이전에는 매우 드물었던 전염병이 
전국적으로 퍼지기 시작했으며 특히 내전으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것은 시리아의 
어린이들 입니다.
내전은 또한 테러를 초래 하였으며 무고한 시민들에게 잔혹한 행위를 저질렀습니다.
게다가 시리아는 유럽에 인접해 있어 전례없는 난민위기를 일으켰습니다.

2위 예멘

예멘은 거의 전 국민이 마약을 흡입하는 나라이자 테러리스트들이 
지배하는 나라입니다.
전 대통령조차도 테러리스트들에게 살해 당했습니다.
중동국가로서 많은 석유를 보유하고 쉽게 외화를 벌수 있지만 실제로는 
가난한 나라 중 하나이며 이는 마약이 제일 큰 이유입니다.

고위관리부터 가난한 사람까지 모두 카트라는 나무 잎 마약을 보물처럼 
여기고 거리에서는 마약을 흡입하고 있는 사람들이 가득 합니다.
온 나라가 마약에 빠져 나올 수 없어서 돈을 벌기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한편 예멘은 2015년부터 내전에 빠져 있으며 상황은 계속 악화되고 있습니다.
수만명의 사람들이 사망하고 백만명의 사람들이 집을 잃었습니다.
마약과 전쟁은 거의 온 나라를 파괴했습니다.

1위 아프가니스탄

아프가니스탄이라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탈레반을 떠올리실 겁니다.
이 나라는 무법자와 부족간의 분쟁, 폭력과 마약 관련 범죄로 인해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나라로 악명이 높습니다.
20여년에 걸친 전쟁은 이 나라에 엄청난 피해를 입혔으며 생활만족지수는 
세계에서 최하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자살, 테러공격은 물론 다른 극단적인 행위도 잦으며 여성들은 
아프가니스탄에서 거의 인권을 누릴 수 없는 상태입니다.
아프가니스탄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대마와 아편 생산지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오든 범죄와 폭력은 아직 이 나라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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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글을 마치며

위에 설명한 국가들은 다양한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고 있으며, 안전에 대한 우려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여행을 계획할 때에는 해당 국가의 안전 상황을 신중하게 고려해야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