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취약계층 반려동물 의료비 최대 40만원 지원

 

최근 반려동물 가구 증가와 함께 반려동물 의료비 부담 또한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구들이 늘어나면서 
반려동물 의료비 부담으로 인해 반려동물을 포기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와 지자체는 취약계층의 반려동물 의료비 부담을 덜어주고 동물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런 지원중 서울시 취약계층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서울시 취약계층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 정책소개
2. '서울시 취약계층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 정책 이용방법
3. '서울시 취약계층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 지원항목
4. '서울시 취약계층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 확인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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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시 취약계층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 정책소개

서울시는 '우리 동네 동물병원'  2024년도 사업에 들어가면서
취약계층이 키우는 개나 고양이 등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에게
최대 40만원의 의료비 지원을 하기로 했습니다.

 

개와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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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서울시 취약계층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 정책 이용방법

-이는 지난해 1,864마리에서 올해는 2,500마리로 늘리고, 참여 동물병원의 
수도 지난해 92곳에서 올해는 114곳으로 늘렸다고 합니다.
-반려동물은 동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하기 때문에 

미등록 반려동물은 등록 후 지원이 가능합니다.
-보호자가 기본적으로 부담하는 비용 외의 금액을 제외한 금액은 
시, 자치구와 참여 병원의 재능기부로 지원됩니다.

-개나 고양이를 키우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 반려동물과
우리 동네 동물병원을 방문하면 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3개월 이내 발급된 수급자증명서 등 증빙 서류를 챙겨 우리 동네 동물병원에 
방문해 제시하면 된다. 

-횟수 제한 없이 가구당 2마리까지 지원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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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서울시 취약계층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 지원항목

A. 필수진료:

-기초건강검진
-필수 예방접종
-심장사상충 예방약

B. 선택진료:

-기초 검진중 발견된 질병 치료
-중성화수술

C. 동물 보호자 부담금액

-필수진료:
1회당 진찰료 5천 원(최대 1만 원)
-선택진료:
20만원을 초과하는 금액만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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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서울시 취약계층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 확인처

-☎120다산콜센터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홈페이지:
https://animal.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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